카테고리 없음 / / 2022. 11. 30. 12:09

이승기 집사부일체2 하차설 출연 망설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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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이승기

 

살아가면서 늘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소위 잘 나간다고 하는 사람들도 떨어질 때가 있고 아픔을 느끼는 시기가 있는데요. 최근 배우이자 가수인 이승기가 그런 케이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늘 선하면서도 똑똑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아 왔는데 가스라이팅이나 당하는 사람으로 인식되어 가고 있네요.

 

최근 이승기 논란은 더 받아야 한다는 입장과 다 지급했기 때문에 더 줄 것이 없다는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비롯되었는데요. 그런데 이런 현상들이 꼭 연예계에서만 발생하는 일일까요?

 

일반기업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돈을 주는 고용주 입장에서는 직원들이 하는 일에 비해 월급이 많다고 느낄 것이며, 직원은 월급이 늘 적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솔직히 저도 퇴사를 앞두고 후임자가 올 때까지 근무중이지만 마음이 떠나서인지 일이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 또한 임금협상이 되지 않아 퇴사를 결심했는데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는 법이잖아요? 

 

이승기는 데뷔 후 18년간 소속사인 후쿠엔터테인먼트로부터 음원 수익을 한 푼도 정산받지 못했다며 정산내역과 미정산 지급을 요청하는 내용증명을 보내 갈등을 빚고 있는 중이죠.

 

이에 후쿠엔터테인먼트는 "후크와 이승기는 2021년 전속계약을 종료했다가 다시 전속계약을 체결할 당시, 쌍방이 정산 내역을 확인했고 단 한 번도 음원 정산을 해주지 않았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논란을 부인했는데요.

 

이승기 법률대리인은 후크의 주장에 대해  "소속사로부터 음원료 지급 정산서를 받은 적이 없다."며 "분명한 사실은 후크 측이 이승기에게 음원 수익 발생 사실을 고의로 숨겼고, 정확한 내역과 근거에 따른 정산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승기이승기
이승기

 

최근 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집사부일체 시즌2에서 이승기 모습을 볼 수 없었는데요.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이승기가 집사부일체 합류에 고심을 거듭하는 이유에 대해 영상에 게재했습니다.

 

후쿠가 집사부일체의 공동 제작사인데 지금 대표 권진영과 갈등을 빚고 있는 이승기가 출연하기에는 얽히고 섥힌 복잡한 관계들로 머릿속이 복잡하고, 후크와의 관계를 완전히 정리하려면 집사부일체와도 선을 그을 수밖에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이 문제가 어떻게 해결이 될 지 모르겠지만 이승기는 후크와 다시 일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원만히 해결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방송 복귀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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